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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포레스트의 공간 (Feat.스페이스디렉터)

피플

by Dave_arkive 2019. 10.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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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살롱 포레스트의 공간컨셉은 공공 속의 개인(Private in Public)’이다. 이곳의 뷰티디자이너는 각각 개인의 시술공간(Private)을 가지고 자유롭게 운영하는 동시에, 그 외 공용공간(Public)은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객의 입장에선 온전히 개인에게 집중되는 프라이빗 서비스를 받으며 공용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뷰티콘텐츠를 경험 할 수 있다.

 

포레스트는 브랜드 이름과 같이 아름다운 이 있는 공간이다. 공간 자체가 아름답기 보다는 그 안에서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표방한다. 아름다움과 휴식을 담는 공간이니 만큼 공간은 하나의 순수하고 심플한 배경이 되고, 모듈화 된 글래스룸(Glass Room)은 전체 공간에 각기 다른 개성과 규칙적인 질서를 부여한다.

 

개별 디자이너의 시술공간은 4평의 글라스룸으로 계획되었다. 이 독립된 공간은 모듈화 디자인이 적용되어 수납과 시술이 실용적으로 이루어지고 필요에 따라 변형 될 수 있는 가변적인 공간으로 디자인 되었다. 독립성을 갖는 프라이빗 공간이지만 내외부가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전면 유리로 디자인한 것은 디자이너의 소유된 영역과 공유된 공공공간과의 다양한 생성적 관계를 찾아가기 위한 시도이다. 이 글래스룸은 하나의 온전히 독립된 프라이빗 공간을 구성하면서, 동시에 외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다. 이렇게 닫혀 있지만 열린 공간을 만들고자 경계(In Between)를 하나의 확실한 형태(Modular Box)를 통해 구분 지으며 동시에 이 형태를 정제된 투명한 물성(Glass)으로 구성해 공간의 성격을 표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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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화된 개별 Room

 

공공공간인 공유공간은 라운지를 중심으로 한 리셉션과 공용서비스, 기타 설비공간 등 이다. 라운지는 다양한 개성들이 한데 모이고 교육, 전시, 이벤트 등의 콘텐츠로 채워지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각기 독특한 색깔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며 고객들은 새로운 트랜드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뷰티코어가 된다. 이러한 다채로움을 담아 낼 수 있도록 공간은 배경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며 밝고 심플한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이 공간은 특정한 용도로 규정되지 않는 변용적인 공간으로써, 사용자의 행위와 이벤트에 의해 공간의 성격이 재구성되는 다양하고 잠재적(Virtual)인 공간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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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라운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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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서비스 공간

포레스트는 기존 뷰티산업을 혁신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질 것이며, 공간을 통해서도 그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공간과 문화의 편집을 통해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포레스트의 공간은 공유공간(Public)이 주가 되긴 하지만, 이는 개인공간(Private)과 함께 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한다. 글라스룸의 투명한 공간은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개성과 색깔로 채워질 것이고, 퍼블릭 공간은 함께 모여 나누고 교류하는 곳이 된다. 우리는 이러한 공간과 콘텐츠의 공유를 통해 서로 상생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새로운 시너지를 내는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Space director : Dave Kwon (아카이브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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